SERIESPonsLink Deep Dive
[PonsLink] 결제 버튼보다 어려운 것은 입장 권한이다
·3 min read·163 views
PonsLink결제PolarIdempotencyWebhookSessionAccess
돈을 받는 순간 제품의 무게가 달라졌다. 결제 버튼을 붙이면 끝날 줄 알았지만 실제로는 누가 어떤 권한으로 언제 세션에 들어올 수 있는지가 더 어려웠다.

결제와 입장 사이
결제 성공과 권한 부여, 세션 입장은 사용자에게 한 번의 흐름처럼 보인다. 운영에서는 서로 다른 사건으로 다뤄야 했다. 결제가 확인되지 않았는데 입장이 열리거나 결제는 됐는데 권한이 늦게 생기면 어느 화면을 진실로 볼지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신뢰를 상태로 만들기
사용자는 내부 상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작은 실패도 전체 경험으로 받아들인다. 개인정보는 최소화하되 링크 하나로 시작하는 흐름 뒤에 상태와 권한과 요청을 분리해 기록해야 했다. 돈을 받는 제품일수록 지금 무엇을 기다리는지 숨기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
마치며
결제 기능의 핵심은 버튼이 아니라 입장 권한의 증명이다. 돈이 움직인 뒤에도 누가 언제 들어올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신뢰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