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PonsLink Technical Architecture
[PonsLink] WebRTC 전에 신호 경계가 먼저 막아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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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RTC는 연결의 문을 열어 주지만 그 뒤의 질서까지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 신호 교환과 입장 순서, 메시지 채널과 파일 채널이 조금만 어긋나도 사용자는 연결 자체를 불안하게 느낀다.

연결 뒤에 남은 책임
브라우저가 직접 연결되면 서버 부담도 줄고 구조도 단순해질 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연결 뒤의 상태 관리와 순서 보장, 실패 복구는 여전히 제품의 몫이었다. 연결이 성립했다는 이벤트만 전달해서는 방이 안정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신호 경계를 따로 세우다
작은 실패가 전체 경험으로 보이는 이유는 사용자가 내부 단계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신호 교환과 방의 상태를 구분하고 링크 하나로 시작하는 단순함 뒤에 필요한 권한과 요청 흐름은 명시적으로 관리해야 했다. 직접 연결의 단순함은 경계가 분명할 때만 유지됐다.
마치며
WebRTC를 선택한 뒤 더 중요한 일은 연결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연결 전후의 질서를 설명하는 일이었다. 신호 경계가 있어야 직접 연결도 제품 안에서 버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