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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 — 나는 외주로 살아간다

Declan·2026년 8월 7일

  • 선언과 실행

외주로 살아간다는 다섯 가지 약속. 매일의 실행일지가 이 선언의 증거다.

나는 외주·프리랜싱으로 생활비를 벌어 살아간다. 이 글은 그 선언의 공개 기록이다. 여기 적힌 약속을 나는 매일의 실행일지로 증명한다.

## 다섯 가지 약속

**1. 매일 팔린다.** 전화, 문자, 메일, 입찰 중 하나는 반드시 보낸다. 하루의 “접촉 수”는 그날의 숫자로 기록한다. 보내지 않은 날은 그날의 기록에도 “0”으로 남는다.

**2. 증거만 판다.** 허위 경력, 없는 실적, 과장된 포트폴리오는 쓰지 않는다. 살아있는 URL만 증거로 쓴다. 나는 만들고 배포하고 운영 중인 것을 보여준다.

**3. 현실적인 계획으로 약속한다.** 설계 문서와 소스 코드를 산출물로 남긴다. 범위·일정·금액이 바뀌면 미팅이나 서면으로 조율하고, 임의로 범위를 키우지 않는다. 과장된 약속은 가장 빠른 신뢰 파괴다.

**4. 매일 기록한다.** 정량(접촉/회신/입찰/입금)과 정성(무엇을 배웠는가)을 그날의 글로 남긴다. 기록은 나에게, 그리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0인 날도 기록한다.

**5. 무응답은 데이터다.** 무시당한 제안은 실패가 아니라 신호다. 원인을 고치고 다음 날 다시 팔린다.

## 왜 공개로 하는가

공개 기록은 두 가지를 만든다. 하나는 나 자신에게 — 오늘 보내지 않으면 빈 칸이 눈에 띄는 것. 다른 하나는 누구에게나 — “이 사람은 진행 중이다”가 보이는 것. 구직자가 아니라 운영자로 보이는 신뢰의 신호다.

## 기준일

이 선언은 2026-08-07에 시작한다. 매일의 실행일지가 이 선언의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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